한국사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추천하는 만공한국사!!
한국사를 공부하려고 하는 친구들이나 노출을 해주려는 부모님이 계시다면 만들면서 공부하는 한국사 만공한국사를 추천드려요.
만공한국사를 눈으로 늘~~노출해주는 것 만으로도 한국사를 접할 때 친근하게 느낄 수 있고 본격적으로 공부 시작 할 때 큰 도움이 될 수 있답니다.
한국사의 중요성이 요즘 많이 커졌습니다.
17년도부터 한국사가 수능 필수 과목으로 지정된 만큼 우리 아이들은 한국사를 익히고 배워야하는 상황이기에 한국사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어요.
또한 공기업 취직준비로 필수가 되었지요. 2021년부터 공무원 시험 중 한국사를 국가편찬위원회에서 출제하는 한국능력검정시험으로 대체할 수 있어서 시험준비하시는 분들이 아주 많이 늘었지요.
민간기업, 공공기관, 공기업, 대기업 등에서 취업우대되거나 가산점이 부여되는 경우가 많이 생겨서 더욱 한국사의 입지가 점점 강화되고 있다는걸 느낍니다.
우리 아이들이 이제 한국사는 피할 수 없는 과목이 되었으니 즐겁게 시작할 수 있게 해주어야지요.
한국사를 어려워하는 아이들이나 부담을 느끼는 아이들은 만공한국사 한 바퀴 돌고 나면 유물, 유적들이 많은 한국사가 훨씬 쉽게 느껴질거예요.
저야 성인이 되어서 아이들을 위해 나부터 공부해서 하나씩 더 쉽게 더 알차게 알려주고자 한국사 공부를 시작했고 강의들으며 책을 보았지만 지금 5세, 8세 되는 울 아이들에게 지루한 책을 먼저 권하기엔 한국사의 흥미를 더 떨어지게 만들수있겠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어린 아이들도 접하면서 흥미를 가지고 한국사에 빠질 수 있는것을 찾다가 만공한국사를 알게 된 거죠!!
딱 이거다~~!!!
역시나 8세인 첫째와 5세인 둘째 모두에게 인기만점이 되었고, 울 아이들에게 한국사 날개를 달아주었지요.
만공한국사 알아보면서 소개된 글 속에서 5세부터 추천한다는 글을 읽어서 첫째 하면서 조금 쉬워보이는 선사시대, 신석기 움집, 고인돌, 울산 암각화는 둘째와 같이 제가 좀 도와주며 했더니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첫째만 해주려고 했던 저였는데..둘째를 5세를 과소평가했어요ㅎㅎㅎ
이미 해왔던 선배님들 말이 맞았어요. 5세도 충분히 할 수 있구요. 한국사 흥미 자극에 최고입니다.
둘째랑 5개 정도 할 동안 첫째는 혼자서 척척 넘 잘해주었지요.
만공한국사 귀주대첩을 살펴볼게요~^^
고려시대 거란의 침입이 있었죠.
1차는 서희와 소손녕의 외교 담판.
뛰어난 말 솜씨 하나로 강동6주를 획득하였고
2차는 강조의 정변으로 목종이 폐위되고 현종이 즉위하며 이걸 구실삼아 거란은 또 쳐들어오죠.
이때 개경이 함락될 정도였고, 현종은 나주까지 피난을 갔었죠 이때 양규의 활약이 있었지요.
3차는 거란의 소배압이 쳐들어 왔을 때 강감찬 장군의 활약으로 귀주대첩 대승리 했습니다.
첫장을 넘기면 이렇게 귀주대첩이 일어난 배경에 대해 역사이야기, 역사 지식 넓히기로 사건에 대해 아이들이 알기쉽게 잘 설명되어 있구요.
이야기를 잘 이해했는지 역사실력높이기 빈칸채우기와 OX문제가 있어요.
많지도 않고 딱 적당히 있어서 요고 풀고서 만들기 들어가면 되세요~~~^^
전 아이들이 만들고 또 만들고 계속 계속 만들기 하고 싶어해서 관련 연계도서 2권 이상 읽으면 해당 만들기 할 수 있게 했더니 속도가 살짝 늦추어 졌긴 했어용ㅎㅎㅎㅎㅎㅎ
연계도서 읽고 하니 더욱 알차고 깊이있게 공부하고 즐기며 만들기까지 넘 좋았어요.
더 깊이 잘 기억할 수 있도록 하려면 관련 영상시청도 해 주면 우리 아이들 더욱 좋아하겠지요.
만공한국사로 만들어 놓은 것들이 부피가 커서 진열장을 구입해야느니 책장을 더 채워야하니 고민이 많더라구요. 저도 고민했지만 아직은 넓은 책상위로 쭉 나열해두고 책장 책앞에 두기도하고 아이가 손쉽게 꺼내고 놀 수 있게 두었어요.
왜냐~!!!!
한번씩 이순신이 되어서 거북선과 판옥선꺼내서 한산도대첩 학익진 이야기하며 첫째 놀더라구요~~
만공한국사는 만들어서 전시할게 아니라 스스럼없이 갖고 놀게 하라는 만공한국사 선배님들 말~~~~~ 맞는것 같아서 실행중입니다.
저희 아들 넘 충실히 잘 놀고있어요~~♡♡
요렇게 역사와 친해지는거지용~
오늘 고려 불교 관련해서 책도 읽고 이야기도 하고 그래서 만공한국사 중 경천사지 십층 석탑을 만들었지요.
만공한국사를 처음 사서 만들때는 끼우는거 잘 못해서 자꾸 도와달라고 하더니 두번째부터는 요령이 생겼는지 넘 잘 만듭니다.
첫째는 책상위에 자기가 만든 것들 보면서 뿌듯해합니다. 보고 내용들 쭉 기억해주길 바라는 마음이지만 어려운 한국사를 즐겁게 재미있게 받아들여줘서 고마울뿐이랍니다.
혹시 저처럼 어린 아이들이 즐겁고 재미있는 한국사를 해 주고 싶다면
만공한국사 적극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