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피 오가닉 코튼 트리트먼트 토닝 패드- 사용후기
[리피 re:p] 한달 사용후기
리피는 파라벤, 셀페이트, 미네랄오일, 포름알데히드 등 유해 성분을 원천적으로 배제한 클린 뷰티 브랜드로 20년도에 세포라(SEPHORA) 코리아를 통해 국내에 런칭되었다고 합니다.
세포라(SEPHORA)는 루이비통과 펜디 등 유명 명품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계열의 세계 최대 글로벌 뷰티 플랫폼입니다.
먼저 전 지금까지 리피화장품 브랜드를 몰랐습니다. 몇달 전 친정에 갔다가 동생이 써라고 엄마, 언니, 저까지 3통을 두고 갔다길래 좋다고 받아왔었지요.
쓰고있는 기초화장품이 있어서 바로 써보진 않았고 한달반 전에 저녁 세안 후 사용해봤습니다.

앞면은 가슬가슬한 매쉬 거즈 패드로 처음 얼굴에 닦아주었을 때 조금 쎈데 라고 느꼈지만 거슬리는 자극이 아닌 각질이 제거될 것 같은 시원한 자극이라 전 괜찮았습니다.
뒷면은 부드러운 거즈라 자극이 싫으신 분들은 뒷면으로 닦아주심 되십니다.
하루 이틀..일주일정도는 저녁 세안하고 사용했는데, 어느 순간 아침 세안하고 다른 기초라인 없이 리피 오가닉 코튼 트리트먼트 토닝 패드만 닦아내고 화장했어요.

저도 새삼 피부가 밝아진 것 같은 느낌이 들고 덩달아 기분도 좋아지는것 같아 그제서야
이거 좋은데..하고선 리피 오가닉 코튼 트리트먼트 토닝 패드를 찾아보았어요.
1년전 쯤 세포라코리아에 단독 런칭하여 좀 더 저렴하게 구입하고 사은품 행사를 해서였는지 그 때 블로그 글들 몇개 올라와 있고 최근 글들은 없더라구요.
이거 넘 괜찮은데 왜 이렇게 바른 후기가 없을까싶어서...
저의 진실된 한두달..사용후기를 올리기로 한거죠

평소 출근할 때는 어쩔 수 없이 매너화장을 해야해서 화장을 하지만
요즘 주말이나 집에 있을 때는 리피 오가닉 코튼 트리트먼트 토닝패드만 사용합니다.
전 오일처럼 무게감 있는 느낌을 너무 싫어하는데 리피 토닝패드는 너무 가볍지도 않고 얼굴 관리받고 나온 것 같은 기분좋은 촉촉함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가닉 트리트먼트 토닝 패드 사용후에는 아무것도 바르지 않게 되네요.

총 90매 들어있는데 지금 반정도 사용한 것 같아요.
허브수 에센스 함유로 피부 자극없이 촉촉하게 수분을 공급해주는 만능 패드입니다.
100% 순면 거즈 패드라 더 맘에 듭니다.


마이크로 미셀라 워터 공법으로 각질, 노폐물만을 쏙쏙 제거해주는 토닝 패드라 세안 후 첫 단계에 가볍게 닦아주면 좋습니다. 저처럼 토닝 패드 단독으로 사용해도 좋을듯합니다.
가격은 최저 2만원 후반대부터 3만원대면 살 것 같아요.(90매 32,000원)
전 요고 끝나기전에 주문 들어갑니다.
리피 브랜드 알아보다
리피 뉴트리네이처 울트라 올인원 멀티템 제품을 보게 되었어요.
토너 + 에센스 + 에멀전의 기능을 하나에 담은 올인원 멀티템 제품입니다.

부드럽고 촉촉한 제가 좋아하는 제형입니다.
발림성도 좋고 보습력도 탄탄하다고 하는데 리피 오가닉 코튼 트리트먼트 토닝 패드가 저의 최애템이 되어서 이 올인원 제품도 기대가 됩니다.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고 여름철 기초로 추천한다니 곧 다갈올 여름에는 리피 뉴트리네이처 울트라 올인원 멀티템 예약입니다.

올인원 멀티템도 저의 최애템이 된다면 후기 남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