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어느날

대학생때는 한동안 잎녹차에 반해서 예쁜 티팟도 사고 매일매일 차를 마셨는데요. 사회에 나오자마자 커피맛을 알게 되었죵~~ 차 만큼이나 커피를 좋아하게 되면서 커피 관련 책도 읽게 되었고 정식으로 배우고 싶어서 바리스타 자격증까지 땄더랬죠~~~!!! 저 바리스타 자격증 있는 여자랍니다~~♡♡♡ 자격증이 있다하지만,,, 커피는 캡슐머신이 다 해주죠 뭐ㅎㅎㅎ 저희집에 있는 캡슐 커피머신은 일리X7.1 과 네스프레소 시티즈 입니다. 네스프레소 보다는 일리가 커피맛이 훨씬 진하고 부드럽고 깊은맛이 있어서 일리를 더 선호 하는데요. 캡슐 주문하려고 찾아보다가 네스프레소 호환되는 폴바셋 캡슐을 발견했지요~~^^ 평소 폴바셋 커피를 넘 넘 좋아해서 폴바셋 바리스타 네스프레소 호환 캡슐 보자마자 주문해 보았습니다. 판매..

[리피 re:p] 한달 사용후기 리피는 파라벤, 셀페이트, 미네랄오일, 포름알데히드 등 유해 성분을 원천적으로 배제한 클린 뷰티 브랜드로 20년도에 세포라(SEPHORA) 코리아를 통해 국내에 런칭되었다고 합니다. 세포라(SEPHORA)는 루이비통과 펜디 등 유명 명품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계열의 세계 최대 글로벌 뷰티 플랫폼입니다. 먼저 전 지금까지 리피화장품 브랜드를 몰랐습니다. 몇달 전 친정에 갔다가 동생이 써라고 엄마, 언니, 저까지 3통을 두고 갔다길래 좋다고 받아왔었지요. 쓰고있는 기초화장품이 있어서 바로 써보진 않았고 한달반 전에 저녁 세안 후 사용해봤습니다.앞면은 가슬가슬한 매쉬 거즈 패드로 처음 얼굴에 닦아주었을 때 조금 쎈데 라고 느꼈지만 거슬리는 자극이 ..

햇살이 따뜻하게 몸을 감싸고 은은한 봄향기로 마음을 설레게 하는 완연한 봄입니다. 주말엔 여름이 선뜻 온 것 마냥 시원한 바람이 불어줬습니다. 다음 달은 가정의 달로 모두가 마음을 전하기 위해 준비를 하시리라 생각됩니다. 특히나 5월8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사랑의 마음을 담을 수 있는 선물이 어떤것이 있을지 어떤 선물을 드려야 할지 거듭 고민하게 되실텐데요. 소중한 부모님께 드릴 선물이기에 더욱 고민되고 신경쓰이는 어버이 선물!!! 5월8일 어버이날 선물 순위 확인 후 부모님의 취향을 고려한 선물 준비해보세요~~!! 그럼 고민 많으실 분들을 위해 BEST 7을 준비하였습니다. BEST 1 ----- 현금 + 손편지 부모님들께서는 다른 어떤 선물보다도 현금으로 주는게 좋다고 말..

수성·금성·지구·화성 Mercury·Venus·Earth·Mars 태양계 내의 행성은 특징에 따라 크게 지구형 행성과 목성형 행성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지구와 평균 밀도·질량·크기 등이 비슷한 수성·금성·화성·지구를 통틀어 ‘지구형 행성’이라고 하는데 지구형 행성은 그 바깥쪽에 있는 ‘목성형 행성’과는 여러 가지 면에서 다른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구형 행성은 목성형 행성보다 크기가 확연히 작습니다. 지구와 비슷하게 단단한 암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대기는 이산화탄소·질소·산소를 주성분으로 하지만 대기층이 엷고, 그중에는 대기를 거의 가지고 있지 않은 것도 있습니다. 자전 속도가 목성형 행성에 비해 느리고, 위성의 수도 적습니다. 수성(Mercury) - 태양과 가장 가까운 수성 수성은 태양에서 가..

코로나19가 나아졌다가 다시금 늘어나고 있는 요즘 아이들이 좋아하는 천체관측관, 박물관도 못가고 있다지요~~~ 천체투영프로젝터는 그 아쉬움을 달래기에 딱이였습니다~~ 매일 밤 수성, 금성, 지구....행성들을 보면서 꿈나라로 갑니다~^^ 천체투영프로젝터 덕분에 아이들과 잠들기전 별 이야기, 행성이야기를 하는 날이 많아졌어요~~ 이것저것 물어볼때마다 더 공부해서 알려주게 되고 저도 사진 출력해서 특징과 함께 들이밀고있지요~~~ 첫째의 관심사로 인해 5살인 둘째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코로나가 사라지면 직접 행성들 별들 관측하러 갈 계획인데, 그전에 이렇게 천체투영프로젝터 보면서 익혀주고자 합니다~~윗쪽에 버튼 3개 있구요 1번 버튼 수많은 별들이 우수수수~~ 두번누르면 별들이 돌아가며 움직입니다~ 2..

52회 한능검 심화 시험지입니다 마지막 마킹때 수정해서 아쉽게 2급.. 저 스스로에게 너무 화가납니다.저는 글은 꼼꼼하게 읽는편이고 확실한 답이 아닌건 표시해두고 바로 다음 문제로 넘어간 다음 50문제까지 다 푼 후 답안 마킹 시작합니다. 확실한 답들 마킹한 후 애매해서 넘긴 문제들을 찬찬히 풀어서 시험 종료때까지 문제들을 보는 편 입니다. 고민하다 틀릴 때도 더러 있지만 지문들 읽다 보면 생각지못한 부분에서 답이겠구나 하고 확신이 들때가 있어 문제를 오래 보는 편입니다. 한국사 인강하시는 여러 선생님들 강의 들어보았는데 거의 모든 선생님들께서 한능검 문제들은 키워드싸움이라고 이야기들 많이 하십니다. 정말 기출문제 풀다보면 아주 긴 지문들도 단어 한두개만 캐치해서 답을 도출하는 편입니다. 자, 그럼.. ..